새마을금고 부실, 예금자보호 2가지 이슈.- 알아보기

1.새마을금고 부실 이슈

새마을금고는 1963년 설립된 이래 수많은 지역 고객을 유치하며 명실상부 우리나라 상호금융산업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체율이 급증하면서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새마을금고에 예치된 금액이 상당 부분 인출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부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여 정부는 고객의 자금이 안전하게 보호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신속하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불안은 여전합니다. 새마을금고는 과연 안전한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제기되며 새마을금고 부실에 대한 여론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여론에 따라 새마을금고에 예치금을 둔 고객들이 이동을 하게 되며 이를 뱅크런, 새마을금고 뱅크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2.새마을금고 예금자 보호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는 다른 금융기관과 마찬가지로 새마을금고법에 의해 보장되어 예금자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예금자 보호를 위해 여러 가지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예금자보호기금 2조4000억원, 상환준비금 13조1000억원, 금고자금 7조3000억원, 여유자금 74조4000억원(현금, 타은행 예치금, 더).

또한 중앙회는 예금자 보호에 대한 의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상환준비금 의무예금비율을 50%에서 8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 사전 조치는 예금자의 보안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한 그들의 헌신을 보여줍니다.

 

 

 

3. 새마을금고 부실 철저한 관리로 다시 안전하게

뱅크런 위기에 직면했던 새마을금고는 이제 최근들어 안정과 회복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새마을금고연합회와 공동으로 지난 12일까지 예치금 조기종료 건수가 1만2000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우려와 계약해지로 인한 손실 등으로 예치금을 인출했던 고객들이 고무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약정금리와 면세혜택을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 안도감을 주고 예금을 재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새마을금고부실의 위험성에 대한 초기 우려는 다소 과장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새마을금고에 위탁한 예금이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되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면서 고객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새마을금고에 위탁된 자금은 예금자보호법이 아닌 새마을금고법에 의해 보호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부동산 PF(Project Financing) 대출은 본질적으로 위험이 수반되지만 새마을금고는 담보가치의 60% 미만으로 대출을 해왔습니다. 또한, 파산 가능성이 희박한 경우에도 이러한 대출은 상환의 최우선 순위를 유지합니다.

또한 새마을금고는 타 금융기관에 비해 월등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는 공공 자금이 필요하지 않은 유일한 금융 기관입니다. 이는 외환위기, 2000년대 신용카드 위기, 2010년대 저축은행 위기 등 과거 위기 당시 부도 등 중대한 사건을 탐색하고 완화하는 능력을 입증한 것입니다.